20대 초반에 결혼해서 지금 애가 둘이에요

아이욕심 많은 남편이라 셋째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정말 제 몸, 특히 가슴 생각하니까 셋째까지는 엄두가 안났어요

그래도 젊어서 아이 출산한거라 다른 30대에 비해서는 노화가 늦게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려서 출산하면 회복력에 따라 아예 연관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가슴은 정말 쪽쪽 빠지더라구요

유륜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생기고.. 윗가슴 볼륨도 꺼지고 했는데

이브레아 홈쇼핑 방송보고 혹해서 렌탈했습니다..ㅎ

결론은 매일 관리하는거, 처음엔 너무 귀찮아서 솔직히 몇번 빼먹었는데요

이제는 매일합니다. 애들이 잔다 싶거나 남편오면 바로 토스하고

바로 이브레아 앞으로 가요. 이게 압력이 쎄서 그런지 시원하게 마사지 받는 느낌도 들고

확실히 가슴이 탱탱해진(?) 느낌이 듭니다.

역시 관리는 배신하지 않는 것 같아요. 여유가 생기면 시간을 더 늘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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