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부터 가슴이 쳐지기 시작하더니 브래지어를 안하면 좀 너무 심하다 싶더라구요 ㅠㅠ
그러다 보니 좀 붙는 옷도 못 입겠고 자신감도 잃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저랑 같은 고민인 분들 이야기 찾다가 이브레아 라는걸 알게 되었는데요.
가슴을 케어 하는 기계라는게 있는지 몰랐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후기가 꽤 괜찮길래 렌탈을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으니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브레아는 의료용 실리콘 쓴다고 해서 맘에 들었어요.
피부가 예민한 타입이라 처음에 1단계로 5분씩 끊어서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어요,(저도 예민보스..ㅎㅎ)
쳐진 가슴이었는데 뭔가 탄력이 생긴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사용해보기 잘했다 생각이 들고 있어용!